일본거주자의 한국여권 갱신방법의 메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서류먼저, 빠른창구”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사관에서의 접수시간이 최소가 되서(10분 정도) 편리합니다.
목차
갱신가능한 기간
주일대사관/ 외교부 홈페이지를 찾았는데 명확한 기재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유효기간의 1년전부터 갱신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류먼저, 빠른창구”서비스
이메일로 미리 서류를 보내면, 창구에서의 소요시간을 최단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사관 홈페이지를 보세요.
이번에 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을 간단하게 설명 하겠습니다.
준비
[메일신청시 필요한 서류]
- 여권용 사진
- 여권발급신청서 (파일을 보기위해서 한컴뷰어가 필요함)
- 구여권사진
- 신분증사진 (재류카드 앞/뒤면)
이상의 서류를 준비합니다. 여권발급신청서는 한컴뷰어로 열고 인쇄, 볼펜으로 작성후, 근처 편의점 인쇄기로 pdf파일로 만들었습니다.
그 서류(pdf 및 jpeg화상 파일)를 이메일에 첨부하고 보냈습니다.
[이메일 주소] : consular_jp_p@mofa.go.kr
[메일 본문 기재 사항]: 이름, 연락처, 희망 창구방문 일시
대사관 “서류먼저, 빠른창구”서비스 페이지의 첨부되어 있는 ”여권(재)발급신청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일을 보내면 담당자한테 메일 아니면 전화로 연락이 옵니다.
(전화 온 담당자로부터 당일 필요 서류 알려줌. 영사관 가는 당일 여권용 사진은 필수, 여권 발급신청서 원본(필수 아님)은 있으면 좋습니다.
실제로 창구에 갈 수 있는 날을 조정합니다. 매월 2,4째 목요일 오전 9시~11시, 오후 3시~5시의 시간떄부터 선택합니다.
가까운 날짜는 빈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2,3주후의 날짜로 예약했습니다.
재일 한국영사관(토쿄 / 아자부주반)
지하철 아자부주반(麻布十番駅)의 2번 출구를 나와서, 출구를 나온 방향으로 5분정도 걸어 갑니다.
이런 건물. 태국기가 보입니다.
건물 1층에서 이름, 국적, 목적을 기재하고, 2층에 올라갑니다.
2층 안내원에게 인터넷 사전예약 한것을 전해주면 바로 창구로 안내해 줍니다.
신청 중간에 인지를 사는 시간이 있지만(인지는 자판기에서 인지티켓으로 삼) 전체로 5-10분으로 신청 완료되었습니다.
여권 신청용 창구는 3개있었습니다. 2층에는 여권사진기, 복사기, 인지 자판기가 있습니다.
1-2주 정도로 배송
신청시 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대사관에 다시 찾아가서 수료
- 우체국 배송(레타팩플러스)으로 수료
우체국 배송 선택시 510엔의 배송료가 필요합니다.(배송료는 인지자판기에서 배송료 티켓을 사서 제줄)
레터팩플러스는 추척번호가 발행되기 때문에, 전용 홈페이지에서 배송상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0일정도로 도착했습니다.
이상.